[FETV=신동현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서브컬처 신작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가 28일까지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TGS 2025)’에 출품됐다고 25일 밝혔다.
엔씨는 이번 전시에서 PC·모바일 버전 시연과 코스프레 포토 이벤트, 현장 생방송 등을 진행한다. 부스 운영에는 HP,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시연 기기 파트너로 참여해 관람객은 최신 기기로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TGS 2025서 신작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를 첫 공개했다. [이미지 엔씨소프트]](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939/art_17587907432424_f4f4ac.jpg?iqs=0.5966068390719991)
이와 함께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사 MAPPA와 협업한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게임 세계관과 캐릭터를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담았다.
엔씨는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할 계획이며, 일정과 세부 내용은 SNS와 뉴스레터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브레이커스는 2026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애니메이션 액션 RPG다. 연출과 스토리, 전투 액션을 특징으로 하며 보스 몬스터 사냥과 캐릭터 성장 요소를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