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현원 기자] Sh수협은행은 지난 23일 ‘Sh해양플라스틱Zero!예·적금’ 판매금의 일정액으로 조성된 공익기금 6000만원을 해양환경공단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 송파구 해양환경공단에서 진행된 기금 전달식에는 Sh수협은행 신학기 은행장과 해양환경공단 강용석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Sh수협은행은 지난 23일 ‘Sh해양플라스틱Zero!예·적금’ 판매금의 일정액으로 조성된 공익기금 6000만원을 해양환경공단에 전달했다. 서울시 송파구 해양환경공단에서 진행된 이날 기금 전달식에 참석한 Sh수협은행 신학기 은행장(왼쪽)과 해양환경공단 강용석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Sh수협은행]](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939/art_17586872603811_a7a7c7.jpg?iqs=0.012685646463782785)
Sh수협은행은 지난 2020년 해양환경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년 연속 해양환경보전 지원기금을 공단에 출연하고 있다.
또 Sh수협은행은 독도연구 보전사업 지원기금, 한국해양재단 청소년 교육지원사업 지원기금, 국립부경대학교 발전기금 등 다양한 분야의 해양수산 유관기관과 단체에 공익기금을 지원하고 있다.
신학기 Sh수협은행장은 “해양생태계와 수산자원을 보존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어가기 위해서 해양환경보전은 반드시 실천해야 할 과제이자 사회적 가치”라며 “Sh수협은행은 앞으로도 해양환경보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해양환경보전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