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DB김준기문화재단은 DB손해보험과 함께 강원지역 초등학생의 교통안전을 위한 반광우산 1만개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에 기부했다. 반광우산은 야간 또는 우천 시 보행 중인 어린이의 시인성을 높이는 소재로 제작됐으며, 관할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 11일 강원도교육청에서 진행된 반광우산 전달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심재철 DB손보 부문장, 한문철 변호사, 강은정 DB김준기문화재단 이사,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김용묵 강원도교육청 정책국장. [사진 DB손해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