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원일 기자] 아이에스동서가 지난달 29일 대구시 서구 원대2가 주택재개발 조합이 개최한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구시 서구 원대동2가 98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2층 아파트 9개동 927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아이에스동서는 대구 서구 최고의 명품 단지를 건립하겠다는 계획이다.
![대구시 서구 원대2가 주택재개발 조감도 [사진 아이에스동서]](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936/art_17567020281599_18543a.jpg?iqs=0.9840237307314574)
이 단지는 대구 지하철 3호선 북구청역이 가까운 역세권이다. 인근에 달성초, 달산초, 경일중, 대구일중, 칠성고 등이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인근에 DGB대구은행파크, 침산공원, 달성공원 등 쾌적한 생활환경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당사를 선택해주신 조합원 여러분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믿어주신 만큼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서구 최고의 랜드마크 아파트를 지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