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넷마블의 신작 MMORPG ‘뱀피르’가 정식 출시 약 8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넷마블은 지난 26일 낮 12시 ‘뱀피르’를 국내에 정식 출시했으며 같은 날 오후 8시경 앱스토어 매출 순위 최정상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MMORPG 장르 특성상 안드로이드 이용자 비중이 높은 점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성과라는 평가다.
!['뱀피르'가 출시 8시간만에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사진 넷마블]](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835/art_17562559871274_c776cf.png?iqs=0.7913096896027388)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게임 플레이만으로 영웅 형상·무기·탈것 등 풀세트를 지급하는 ‘위대한 시작! 영웅의 서약’ 이벤트와 7일간 접속 시 30만 골드와 형상 소환권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 21일간 참여 가능한 데일리 출석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뱀피르’는 ‘리니지2 레볼루션’ 개발진이 참여한 신작으로 뱀파이어 콘셉트와 다크 판타지풍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MMORPG다. 모바일과 PC 플랫폼에서 동시에 서비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