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을 통해 8월 신작 웹툰 4종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라인업은 로맨스판타지와 힐링물 등 다양한 장르를 포함한다.
카카오페이지에서는 자야 작가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마론 후작’과 파란영 작가의 소설을 각색한 ‘판타지 세계 속 바바리안으로 살아가기’가 공개됐다. ‘마론 후작’은 악역 캐릭터의 새로운 삶을 그리며 원작은 누적 조회 수 6400만회를 기록한 인기작이다. ‘판타지 세계 속 바바리안으로 살아가기’는 판타지 세계에서 바바리안으로 깨어난 주인공의 모험담을 그리며, 카카오페이지 판타지 장르 랭킹 상위권에 올랐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신작 웹툰 4종을 공개한다. [이미지 카카오엔터테인먼트]](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834/art_17554792967695_cb64fa.jpg?iqs=0.912975192670955)
카카오웹툰에서는 핑푸 작가의 신작 ‘서화가 내린 달’과 기기 작가의 ‘백아의 신부’가 공개된다. ‘서화가 내린 달’은 상단주 서화와 그를 둘러싼 인물들의 관계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동양풍 로맨스판타지다. ‘백아의 신부’는 7년 만의 복귀작으로 도깨비와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을 배경으로 어린아이의 성장과 유치원 일상을 담아내는 힐링 판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