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민석 기자] NH투자증권이 디지털 자산관리 플랫폼 '디지털케어 서비스'를 전면 개편하고 무료 체험을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QV(큐브) 신규고객(디지털자산관리센터 지정)이라면 계좌개설 즉시 3개월간 프리미엄 콘텐츠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사진 NH투자증권]](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833/art_17549877528954_f9f51e.jpg?iqs=0.36793794547506464)
체험기간 종료 때 잔고가 1000만원 이상이면 별도 절차 없이 정식 서비스로 전환되고, 그보다 미만인 경우 자동 해지된다.
디지털케어 서비스는 ▲담당 디지털어드바이저를 통한 신속한 투자상담 ▲'마이자산케어' 기반의 실시간 자산변동 알림 등을 제공한다.
투자상담을 신청하면 대기시간 없이 전담 어드바이저와 연결돼 맞춤형 전략을 안내받고, 보유 자산·권리 변동 등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NH투자증권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