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iM금융그룹 계열사 iM유페이는 11일 대구시 수성구에 소재한 iM유페이 사무실에서 사단법인 굿네이버스 대구사업본부와 함께 취약계층 편의성 증진을 위한 ’행복한 동행, 사랑의 교통카드‘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아동 100명과 멘토링 및 금융교육 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 55명을 중심으로 대중교통 기준 약 100회 이용에 상당하는 금액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지원한다.
![(왼쪽부터) iM금융지주 그룹가치경영총괄 성태문 부사장, 굿네이버스 대구사업본부 한민희 본부장, iM유페이 윤재웅 대표이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iM유페이]](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833/art_17548960919042_04e36d.jpg?iqs=0.3586519640539738)
iM유페이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iM사회공헌재단 및 지역 복지시설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2013년부터 교통카드 전달식 등 업(業)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활동과 임직원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윤재웅 iM유페이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아동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데 작은 디딤돌이 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젊은 세대가 더욱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위한 ESG 활동을 추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iM사회공헌재단은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교육을 지원하고 굿네이버스와 함께 지역 대학생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1:1 매칭 멘토링사업을 통해 학습지원, 진로 탐색 지원 및 이벤트 등을 통해 미래세대의 올바른 성장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