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광주은행은 SK스토아와 제휴를 통해 6개월간 적금만 들어도 최대 12만원 상당의 쿠폰을 받을 수 있는 ‘SK스토아 Wa함께적금’을 오는 10월31일까지 1만좌 한정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의 가장 큰 매력은 이자 뿐 아니라 생활에 바로 쓸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매월 5만원 이상 납입 시 매월 SK스토아 적립금 2000원과 8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받을 수 있다. 만기에는 6만원 상당의 쿠폰팩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총 12만원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SK스토아 Wa함께적금은 만 14세 이상 실명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1인 1계좌로 가입 가능한 6개월제 정기적금 상품이다. 월 납입한도는 최대 50만원이며 영업점 방문 없이 비대면 채널(광주와뱅크, 모바일웹뱅킹)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정액적립식 기준 연 2.60%(자유적립식 연 2.40%)이다. 우대금리 요건 충족 시 최고 연 3.00%(자유적립식 연 2.80%)까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 조건으로는 ▲마케팅 수신 동의 시 연 0.20%p ▲최근 3개월 내 당행 예·적금 신규 및 보유 이력이 없는 경우 연 0.20%p로 최대 연 0.40%p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변미경 광주은행 디지털본부 부행장은 “이번 상품은 목돈 마련의 즐거움과 제휴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합리적이고 슬기로운 금융생활을 위해 다양한 브랜드와의 제휴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