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민석 기자] 키움증권은 7일 초등학생 기초 경제 교육 지침서가 될 ‘펭수야~ 학교가자!’ 제1권 ‘돈의 기초’ 편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사측은 펭수야~ 학교가자! 제1권 ‘돈의 기초’ 편을 시작으로 앞선 청소년 경제교육 ‘펭수야 학교가자!’ 영상 시리즈를 총 3편의 도서에 모두 담았다고 설명했다.
![키움증권이 출간한 펭수야~ 학교가자! 제1권 ‘돈의 기초’ 편 표지 [사진 키움증권]](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832/art_17545570892224_0dcfb5.png?iqs=0.2136913446986528)
또한 이 책을 통해 직접 경제 원리를 고민하고 체험해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시각자료들을 첨가했다. 금융과 경제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집필했다.
제2권은 중학생 대상으로 시장의 이해, 제3권은 고등학생 대상으로 실전투자 편을 출간할 예정이다. 또한 도서로 발생하는 당사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특히, 금융 문해력 이라는 필수 역량을 유쾌하게 전달할 뿐만 아니라, 올바른 돈의 가치관과 미래 경제적 독립성을 키울 수 있도록 실질적인 경제교육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