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하나카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를 맞아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어려운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국내 여행 활성화’ 프로모션을 8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고물가 시대 속에서도 알뜰하고 다양하게 국내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국내 여행 숙소 할인 ▲주요 워터파크 입장권 할인 ▲최대 100만 하나머니 여행지원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먼저 올 여름 휴가를 국내로 계획하고 있는 손님을 대상으로 숙박 예약 플랫폼 NOL(야놀자)에서 8월 한 달 동안 국내 숙소 7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즉시 할인 가능한 쿠폰이 매일 오전 10시에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된다.
NOL 인터파크투어에서는 하나카드로 국내 숙소 30만원 이상 결제 시 4% 할인(최대 2만원 한도)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국내 숙소 상품 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행사기간 내 1회 사용 가능하다.
전국 주요 워터파크에서 입장권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캐리비안베이 종일권 최대 50% 할인(현장·스마트 예약) ▲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 본인 입장권 최대 30% 현장 할인 ▲오션월드 입장권 최대 30% 현장 할인 등이 적용된다. 국내 리조트 ▲웰리힐리파크 최대 70% 객실 할인 ▲모나용평 ▲휘닉스 플레이스 캠프 제주에서는 하나카드 전용 패키지가 제공된다.
더불어 어려운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국내 여행 소비 진작을 위한 특별 경품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응모하고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가맹점에서 하나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추첨을 통해 1만 하나머니부터 100만 하나머니까지 여행 지원금을 지급한다.
하나카드 성영수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모션은 지역 소상공인과 국내 관광 산업을 지원하는 사회적 책임 활동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소비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