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데브시스터즈는 모바일 러닝 게임 ‘쿠키런 클래식’(구 쿠키런 for Kakao)에 실시간 서바이벌 모드 ‘파티런’을 새롭게 추가하는 등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파티런’은 최대 16명이 실시간으로 대결하는 방식으로 총 4개 라운드를 거쳐 최종 승자를 가리는 구조다. 개인전(16인), 2인 1조 팀전, 친구 초대 친선전 등 3가지 모드를 지원한다. 각 라운드마다 맵과 미션이 달라지고성과에 따라 등급 점수와 보상이 주어진다. 등급은 5단계로 나뉘며 등급에 따라 매칭과 난이도가 달라진다.
!['쿠키런 클래식'에 실시간 서바이벌 모드 ‘파티런’이 새로 추가됐다. [이미지 데브시스터즈]](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832/art_17542648312157_c55ac7.jpg?iqs=0.26037013017021815)
‘파티런’ 공개를 기념해 8월 9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혀니수혀니’를 통해 관련 라이브 방송이 진행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전통 설화 ‘바리데기’를 모티브로 한 SS등급 쿠키 ‘바리공주맛 쿠키’도 새롭게 등장했다. 원혼을 천도하는 콘셉트의 캐릭터로, 특수 젤리를 수집해 검기를 발사하고 체력을 회복하는 능력을 지녔다. 함께 추가된 펫 ‘꿀떡영혼’은 젤리를 떨어뜨려 체력 회복을 돕는다.
바리공주맛 쿠키는 인게임 영혼석을 통해 성장시킬수 있으며 1달간 영혼석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