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NH농협카드는 지난 29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도 가평군을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NH농협카드 이민경 사장(오른쪽)과 가평군 율길2리 김경웅 이장이 수해복구 활동에 앞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카드]](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731/art_17538343493912_d6016f.jpg?iqs=0.7715078504604301)
이번 활동은 NH농협카드 이민경 사장 등 28명의 농협카드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침수된 농경지 정비, 침수 농작물 정리, 오물 및 토사물 제거 등을 실시하며 수해 피해 농가를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
이민경 NH농협카드 사장은 “갑작스러운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농민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농민들이 겪는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