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노랑풍선은 23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자사 앱과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송되는 ‘옐로LIVE’에서 ‘뉴질랜드&호주’ 패키지상품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2025년 첫 출시된 신상품으로 선택관광 없이도 완성도 높은 일정과 8대 특식을 포함한 전 일정 준4성급 이상의 호텔이 포함된 점이 특징이다. 국적기인 대한항공 왕복 직항편을 이용하며 여유로운 저녁 시간대 출발과 함께 마일리지 적립까지 가능한 점에서 실속과 프리미엄을 모두 잡은 상품으로 구성됐다.
![옐로LIVE '뉴질랜드,호주' 포스터 [사진 노랑풍선]](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730/art_17532487296567_d1ef55.jpg?iqs=0.3380735811555645)
우선 뉴질랜드 9일 상품은 퀸스타운과 더니든, 오클랜드 등 북섬과 남섬의 주요 6개 도시를 모두 둘러볼 수 있도록 했으며 퀸즈타운의 경치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밀포드사운드 크루즈 선상뷔페', 세계적인 명성을 갖고 있는 '폴리네시안 야외온천', 자연의 경이로움을 체험할 수 있는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 알파카에게 먹이를 줄 수 있는 '팜투어' 등의 체험과 관광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해질녘 귀여운 펭귄의 퇴근길을 함께 하는 특별한 체험까지 포함한다.
호주 7일 상품은 호주의 대표적인 도시인 시드니를 비롯해 키아마, 저비스베이 등 3개 지역을 깊이 있게 여행할 수 있으며 시드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산책로인 '본다이비치 해안산책로 트래킹',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즐기는 ‘돌핀크루즈', 아름다운 야경을 경험할 수 있는 ‘시드니 선셋투어’, 뛰어난 건축미를 자랑하는 '오페라 하우스 내부 투어' 등 다양한 관광 일정이 준비돼 있으며 아름답고 특별한 포토존 또한 일정상 포함된다.
노랑풍선은 이번 옐로LIVE 방송 중 상품을 예약한 고객에게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사용 가능한 '여행용 멀티탭 어댑터'를 팀당 1개씩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양모이불 1채, 공항라운지 입장권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삼성카드 결제 시 최대 8만원의 즉시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기존의 비슷했던 구성에서 벗어나 패키지로는 쉽지 않을 것이라 예상됐던 여행지를 이번 방송 상품에 포함했다”라며 “처음 떠나는 고객이나 뉴질랜드와 호주를 이미 경험했던 고객들도 모두 만족할 수 있을만한 당사 단독 상품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옐로LIVE 전용 특가 및 다음 방송 소식은 노랑풍선 앱에서 알림 신청 시 빠르고 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