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원일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폭염과 폭우가 반복되는 올여름 초복을 맞아 서울 용산구 푸드뱅크마켓센터에 저소득 가구를 위한 식료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8일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용산구푸드뱅크마켓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송재우 용산구푸드뱅크마켓센터장, 박영란 용산구청 생활지원국장, 김경원 용산복지재단 사무국장, 도기탁 HDC현대산업개발 상무 등이 참석했다.
![(왼쪽 세번째)도기탁 HDC현대산업개발 상무가 지난 18일 서울시 용산구에 있는 용산구푸드뱅크마켓센터에 저소득 가구를 위한 식료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HDC현대산업개발]](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730/art_17530795341391_065550.jpg?iqs=0.7923645417499094)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HDC현대산업개발의 본사가 위치한 용산구 지역사회를 위한 올 초부터 진행한 맞춤형 나눔 활동의 일환이다. 폭염 속에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본사가 위치한 용산을 중심으로 조손가정 주거 환경 개선, 유기 동물보호소 봉사, 지역 연계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앞으로도 HDC현대산업개발은 용산구 지역사회와의 신뢰를 공고히 하고, 지역 구성원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기록적인 무더위가 이어지는 여름철,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게 복날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았다”며 “올 하반기에도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