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지난 6~7월, 한국 유학생들은 미국 비자 절차 변화로 전례 없는 충격과 불안 속에서 실제로 5월 말부터 3주 가까이 인터뷰 예약이 중단됐고, 6월 18일부터 재개된 인터뷰 절차에는 소셜미디어 전면 공개 의무와 온라인 행태 심사가 포함되어 한국 유학생 본인들의 정체성과 프라이버시를 시험하는 새로운 장벽 속에 직면해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름방학을 맞아 귀국한 대부분의 미국 유학생들은 가능한 빠르게 합법적인 체류 신분을 유지하고 취업을 하기 위한 가장 안정적인 방법으로 영주권을 고려 안 할 수가 없는 게 현실이다. 최근 글로벌 기업들의 유학생 채용에 대한 한파, 갈수록 어려워지는 OPT 지원 등으로 더욱 그러하다.
이러한 가운데 미국 영주권 컨설팅 전문 ‘나무이민’이 미국 유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여름방학맞이 미국 영주권 취득 설명회를 오는 25일~26일 양일간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 내 유학생 및 이민자들에게 닥친 심상치 않은 분위기 속에서 나무이민은 2025년 상반기 연이어 미국 영주권 신규 승인을 받아 영주권 진행 중인 혹은 취득한 고객들에게 가족과 지인 추천까지 이어지고 있다. 즉, 고객과 함께 검증된 실적으로 한층 더 다가가고 있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나무이민에서는 올해 신규 승인된 미국 영주권 취득자 실제 히스토리와 타임라인, 7~8월 나무이민만의 유학생 영주권 프로그램의 서비스인 ‘영주권 진행 즉시 맞춤형 OPT 지원’ 등에 대해서 공개할 예정이다. 즉, 현재 유학생 자녀를 둔 부모의 현실적인 니즈, 유학생의 각 상황에 따라 아이비리그 진학 컨설팅부터 OPT 연계 및 글로벌 기업 취업 컨설팅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나무이민은 미국 유학생 영주권뿐만 아니라 EB-5 미국투자이민, 학부모 영주권, 의사 영주권까지 미국 교육과 이민 및 정착에 관련한 모든 프로젝트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25년 경력의 전담 수속 전문팀, 미국 변호사와 CPA가 함께 상주하고 있다.
나무이민 에릭 정 대표는 “미국 유학생에게 영주권은 필수라는 말도 아까울 정도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유학생들의 각 케이스별 미국 영주권 승인 노하우와 영주권 취득 연계 프로그램 등을 안내하여 미국 영주권 취득에 대해 고민이 많은 유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1:1 맞춤형 영주권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7월 25일~26일 서울과 부산에서 예정된 '미국 유학생 영주권 설명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대표전화를 통해서 문의 가능하다. 또한 나무이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1:1 상담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