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안랩이 초복(20일)과 중복(30일)을 앞두고 무더위 속 임직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복날 이벤트’를 18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랩의 복날 이벤트는 임직원의 활기찬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2003년부터 이어져 온 안랩의 대표 사내 문화이다. 23회째를 맞이한 올해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치킨 기프티콘 증정 ▲아이스크림 무한 제공 ‘아이스크림 데이’ ▲보물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안랩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복날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안랩]](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729/art_17528023046441_1020a4.jpg?iqs=0.6702148810069033)
치킨 기프티콘 증정을 시작으로 28일부터는 1주간 사내에 냉동고를 설치해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 데이를 연다. 이 기간 중에는 냉동고에 부착된 QR코드로 경품 추첨에 응모할 수 있는 보물찾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안랩은 “밤낮으로 이어지는 불볕더위에 고생하는 임직원들이 복날 이벤트와 함께 활기차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