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최근 국세청은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지난해 자영업자 폐업이 100만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더욱 심각한 것은, 현재 매장을 운영 중인 자영업자 10명 중 4명도 폐업을 심각하게 고려 중이라는 통계가 발표된 부분이다.
흔들리는 외부 요인에 창업 리스크(위험)가 더 커지고 있는 가운데 고깃집 창업 브랜드 ‘솥고집’은 외부 요인에 영향을 받지 않는 창업 시스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솥고집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정체성) 자체를 상권이나 경기의 흐름 같은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체계화했다.
먼저 맛의 부분에서 국내산 최고 등급의 암퇘지와 높은 퀄리티를 가진 김치가 조화를 이루는 솥뚜껑 김치 삼겹살을 시그니처(대표메뉴)로 선보인다. 차별화된 맛과 구성 덕분에 입소문을 타고 어떤 상권이나 불황의 흐름에도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특히 ‘솥고집’은 점심에도 줄 서서 먹는 고기집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김치찌개와 부대찌개 등 점심 메뉴를 더해 고깃집은 점심에도 방문해서 맛있게 즐긴다는 인식을 심어준 대표 브랜드다.
각 매장은 별도의 브레이크 타임(휴식 시간) 없이 점심에도 몰려 드는 고객을 맞이하며 매출 상승의 포인트를 마련 중이다.
이밖에 ‘솥고집’은 전문성을 갖춘 본사의 운영과 교육, 체계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어떤 상권이나 입지조건, 경기의 흐름에도 최고의 매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솥고집의 관계자는 “여전히 경기가 좋지 못하고 실제 통계를 바탕으로 자영업자들의 어려운 현실이 공개됐다. 이럴 때 일수록 외부 요인이나 자극에 영향을 받지 않는 창업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희 ‘솥고집’은 불안정한 외부 상황을 이겨내며 호불호 없이 꾸준한 창업 안정성을 유지해 나가고 있다”면서, “지금 폐업을 고민하는 기존 자영업자는 물론, 새롭게 창업에 도전하기를 망설이는 예비 창업자 분들은 ‘솥고집’과 함께 신규 및 업종변경 창업을 계획하시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솥고집’은 늘어 나는 신규 및 업종변경 창업 문의를 바탕으로 가맹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