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코스메슈티컬 스킨케어 브랜드 옥시젠슈티컬스(OxygenCeuticals)는 시술 및 고기능성 앰플 관리 전 사용하는 프리케어 전용 디그리징 솔루션 아이 필 토너 패드(i FILL Toner Pad)를 새롭게 선보였다.
옥시젠슈티컬스는 피부 미용 시술 후 처치를 위한 순수 산소의 생화학적 기능을 스킨케어에 접목한 전문 브랜드로, 이번 신제품은 세안 후 첫 단계에서 간편하게 사용하는 닦토 타입의 부스터 패드 제품이다. 피부 표면의 피지와 유분을 효과적으로 정돈해주는 디그리징 기능과 함께 AHA BHA 기반의 멀티 토닝 효과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아이 필 토너 패드는 알코올 20퍼센트 함유로 번들거림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되며, 빠르게 증발하는 산뜻한 사용감으로 피부를 자극 없이 정돈해준다. 여기에 AHA BHA 성분과 진정 수렴 복합 성분, 비타민 등이 더해져 피부결 개선과 동시에 균일한 톤 정돈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피부 자극은 낮추고 밀착력은 높인 비건 인증 거즈 패드 원단을 사용했으며, 한국비건인증원을 통해 공식 인증을 완료했다. 피부 자극도는 0.00으로 임상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제품 사용 5일 후 피부 유분이 평균 59.1퍼센트 감소하는 효과가 입증됐다. 개별 포장된 1회용 패드는 총 50매로 구성되어 위생적이고 휴대가 간편해 데일리 루틴은 물론 출장이나 시술 전후에도 사용이 용이하다.
특히 옥시젠슈티컬스의 4주 집중 프로그램인 아이 필 슈티샷과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시술 전 디그리징은 피부 표면의 잔여물 유분 각질 등을 정리해 유효 성분의 흡수를 도우며, 시술 효과를 극대화하고 부작용 가능성을 줄이는 핵심 과정이다.
옥시젠슈티컬스 관계자는 아이 필 토너 패드는 단순한 토너 패드가 아니라 전문 시술 및 고기능성 앰플 흡수를 위한 디그리징 전용 솔루션이라며 지성 피부의 피지 관리부터 면도 후 피부 진정, 메이크업 전 각질 케어까지 다양한 상황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트러블 부위에는 토너 패드를 2~3분간 얹어 팩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민감 피부의 경우 하루 1회부터 시작하는 것을 권장한다. 면도 후 자극받은 남성 피부를 진정시키는 용도로도 적합해 남성 고객층의 만족도도 기대된다.
옥시젠슈티컬스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에스테틱 전문에서만 가능했던 디그리징 토닝 케어 루틴을 일상에서도 간편하게 실현할 수 있도록 제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