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거래소]](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105/art_15486438537702_5be6fd.jpg)
[FETV=장민선 기자] 한국거래소는 28일 국내 채권시장에 대한 종합 안내서인 '한국의 채권시장'을 국문판과 영문판으로 발간했다고 밝혔다.
국문판은 채권 투자자는 물론 학생, 일반인 등이 채권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수록했으며, 전국의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판매된다.
영문판(Korea Exchange Fixed Income Market Guide)은 외국인 투자자 및 해외 채권발행기관이 한국 시장 참여를 위해 필요로 하는 상장·투자 절차와 과세제도 등 핵심 정보를 담았다.
거래소는 지난해 7월부터 외국인을 대상으로 국내 채권시장을 소개하는 채권영문포털(bond.krx.co.kr)을 운영 중인데, 이 사이트에 영문판 파일을 게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