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지난 25일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종로구지회에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기부금은 장애인들의 체육활동과 재활 프로그램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종로구 탑골공원 인근에 위치한 협회 종로구지회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우리금융에프앤아이 김건호 대표이사와 임직원, 종로구지회 위성봉 지회장 및 협회 소속 장애인들이 함께 자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우리금융에프앤아이 대표이사(왼쪽에서 여섯번째) 및 경영본부장(왼쪽에서 세번째),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종로구 지회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 각 소속 직원 등 관계자들이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우리금융에프앤아이]](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627/art_17512737605077_5c6393.png)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ESG경영 강화를 위한 일환으로 이번 후원을 진행했다. 지난 3월에는 서울 종로구 소재 원각사 무료급식소에서 배식봉사와 기부 활동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김건호 대표는 “장애인들의 체육 및 재활활동을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본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최근 국내 3대 신용평가사인 나이스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일제히 A0(안정적) 등급을 획득하며 재무적 안정성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