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SBI저축은행이 소속 프로골퍼 이동은 프로의 한국여자오픈 우승을 기념해 고객 감사의 의미로 자유적금 특판과 대규모 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특판은 이날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진행되며 SBI저축은행 모바일뱅킹 앱 사이다뱅크를 통해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특판 상품은 사이다뱅크 자유적금으로 기본금리 2.85%에 우승기념 우대금리 1%를 더해 최고 3.85%의 금리로 300억원 한도로 판매된다. 특판 종료일 또는 한도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가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사이다뱅크 기존 고객 및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행운 상자 이벤트, SNS계좌 개설 이벤트 등 대규모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운 상자 이벤트는 기존 사이다뱅크 계좌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로그인 후 화면에 떠 있는 행운 상자 클릭 시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매일 1회 참여가 가능하며 1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SNS 계좌 개설 이벤트는 사이다뱅크 신규 계좌 개설 고객 대상이다.

SBI저축은행 공식 SNS(인스타그램) 이동은 프로 우승 게시글에 축하 댓글 작성 후 사이다뱅크 계좌 개설 시 선착순 및 추첨을 통해 총 514명에게 호텔 뷔페 식사권, 골프용품, 네이버페이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사이다뱅크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동은 프로는 국가대표를 거쳐 KLPGA 정규 투어 입성 2년 만에 메이저 대회 우승을 거머쥐며 국내 여자 프로골프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가 됐다”라며 “메이저 대회 우승을 기념하고 SBI저축은행과 이동은 프로를 응원해주시는 고객분들께 감사의 뜻을 담아 특판과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