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NH농협카드는 지난 24일 영농철을 맞아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에 위치한 포도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 소재 포도 재배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 활동에 참여한 NH농협카드 카드성장사업부 임직원들이 포도봉지를 싸고 있다. [사진 NH농협카드]](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626/art_17508097366508_2e927b.jpg)
이날 농촌일손돕기에는 NH농협카드 카드성장사업부 정방원 부사장을 비롯해 카드성장사업부 임직원 총 19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포도 봉지 싸기, 포도밭 정리 및 시설 점검, 마을 환경 정화 활동 등을 수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정방원 부사장은 “앞으로도 농업인과 농가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