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대형 보험사인 교보생명과 KB손해보험 대표이사가 ‘인구 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잇따라 동참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저출생,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이다. 조대규 교보생명 사장과 구본욱 KB손보 사장은 각각 홍원학 삼성생명 사장, 안철경 보험연구원 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조 사장(위)과 구 사장이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함께 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 각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