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이‘인천공항 제2터미널점’을 개점했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점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랜드사이드 구역에 196㎡, 72석 규모로 자리잡았다. 기하학적 패턴과 쉐이크쉑을 상징하는 초록색을 활용한 인테리어, 천연 이끼를 가공해 만드는‘스칸디아 모스 세계지도 아트워크’등을 선보였다.
![쉐이크쉑 인천공항 제2터미널점 오픈 [사진 SPC]](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626/art_1750654448311_bccf58.jpg)
24시간 운영되는 쉐이크쉑 인천공항 제2터미널점은 이른 시간부터 고객들이 방문하는 공항 상권 특성에 맞게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쉑버거와 같은 대표메뉴 외에도 모닝메뉴 4종을 판매한다. 달걀을 활용한 ‘에그 앤 치즈’·‘베이컨 에그 앤 치즈’, 맛감자라 불리는 토츠를 활용한 ‘웨이크업 쉑’·‘브렉퍼스트 토츠’ 등이다.
쉐이크쉑 관계자는“인천공항 제2터미널에서 세계의 고객들과 만날수 있게돼 기쁘다”며 “고객들이 쉐이크쉑에서 즐거운 여행의 기분을 만끽할수 있도록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