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The-K예다함(이하 예다함)이 18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표준협회(KSA) 주관 ‘2025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인증식에서 장례서비스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예다함은 2016년부터 10년 연속 1위에 오르며 명실상부한 상조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는 건강성, 환경성, 안전성, 충족성, 사회성 등 5개 항목을 평가해 웰빙 만족도 1위 기업을 선정한다. 이번 조사는 100개 제품군 및 서비스군의 350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전국 5대 도시와 수도권에 거주하는 7만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18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인증식에서 The-K예다함 김도한 대표(왼쪽)가 문동민 한국표준협회 회장으로부터 인증패를 수여받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더케이예다함]](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625/art_1750233365278_c9496c.jpg)
예다함은 11년 연속 흑자 달성, 업계 최다인 제1금융권 6개 은행과 지급보증 계약,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연대지급보증 등 안정적인 재무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2016년 출범한 ‘사랑[愛]다함’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해왔다. 이러한 노력들을 인정받아 안정성과 사회성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도한 예다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예다함은 '참 정직, 큰 나눔, 더 감동'이라는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합리적이고 품격 있는 서비스로 소비자 중심의 장례문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