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전북은행은 오는 8월29일까지 자동이체 계좌 변경 이벤트 ‘바꾸면 돈이 쏟아진다’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북은행 쏙뱅크의 ‘자동이체 가져오기’ 서비스를 통해 카드대금, 통신료, 보험료 자동이체를 전북은행 입출금 계좌로 변경 후 납부하면 최대 1만5000원의 캐시백을 지급한다. 또 자동이체를 2건 이상 변경하고 정상 납부 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신세계 상품권 5만원권도 지급한다.
자동이체 가져오기 서비스는 다른 금융기관에 흩어져 있던 자동이체를 한 번에 조회하고 원하는 자동이체를 전북은행으로 쉽고 편리하게 옮겨올 수 있는 서비스다. 카드, 보험료, 통신비 등 자동이체 목록이 카테고리로 분류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최근 6개월 간 전북은행 계좌에서 카드대금, 통신료, 보험료의 자동이체 출금 실적이 없는 고객이 대상이다. 전북은행 입출금통장 보유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간편하고 편리한 일상 속 금융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자동이체 가져오기 서비스를 개선했다”며 “새로워진 서비스 이용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 혜택도 받아 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