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나연지 기자] S-OIL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분 투자한 장애인표준사업장 ㈜하트하트 아트앤컬쳐 소속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올해 전국 복지관 등에서 총 9회에 걸쳐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S-OIL 본사 사옥 전경 [사진 S-OIL]](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624/art_17497077097721_c1d5d4.jpg)
이들은 지난 5월 8일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150여 명을 대상으로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6월 12일에는 군산해양경찰서를 찾아 앙상블 공연을 선보였다.
S-OIL은 2009년부터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를 후원해왔다. 올해 4월 설립된 ㈜하트하트 아트앤컬쳐에 지분 투자로 참여해 단원들의 안정적인 문화예술 직업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