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NH농협카드는 지난 4일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2025년 제1차 농축협카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농축협카드 운영위원회는 NH농협카드와 농축협 간 카드사업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회의체다.
![지난 4일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2025년 제1차 농축협카드 운영위원회’에서 농축협카드 운영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카드]](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623/art_17490823747907_f6d482.png)
이날 운영위원회에는 농축협 조합장 15명과 이민경 NH농협카드 사장을 비롯한 NH농협카드 임직원 20명이 참석했다. 회의 안건으로 ▲농축협 카드사업 현황 보고 ▲농축협 충전형 기프트카드 출시 ▲해외 특화 프리미엄카드 클래시 트래블카드 출시 등 농축협 카드사업 관련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민경 사장은 “농협카드와 농축협의 상호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축협과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NH농협카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