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 MG홀에서 ‘제2회 윤리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6월 윤리의 날 선포식에서 매년 6월 2일을 ‘새마을금고중앙회 윤리의 날’로 지정한 데 따른 것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의 윤리 의식을 제고하고 책임있는 윤리경영 실천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임·직원들이 윤리경영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영화를 통해 윤리적 가치를 고민해 볼 수 있는 ‘영화가 좋다! 윤리가 좋다’ 특강이 함께 진행됐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 MG홀에서 열린 ‘제2회 윤리의 날 기념식’에서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새마을금고중앙회]](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623/art_17490244655845_8c518a.jpg)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윤리와 준법은 새마을금고중앙회와 금고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월 1회 윤리교육 실시 ▲윤리강령 실천 캠페인 추진 ▲윤리규범 준수 실태 점검 등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앞으로도 정직, 신뢰, 책임을 바탕으로 한 윤리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새마을금고와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목표로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금융협동조합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