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다올저축은행이 오는 15일까지 금융서비스 품질 개선과 향상을 위한 ‘제7기 고객평가단’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고객평가단은 금융소비자 관점에서 다올저축은행의 금융상품과 서비스의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고객패널 프로그램이다.

7기 고객평가단은 ▲홈페이지·앱의 강약점 분석 및 경쟁력 제고 ▲민원 접수 프로세스 및 취약계층 디지털 교육현황 비교·분석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관련 아이디어 제안 등 다방면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평가단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인터뷰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활동기간은 오는 6월30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9월30일까지 약 3개월이다.
다올저축은행은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소정의 활동비와 교통비를 지원한다. 우수활동 평가단원에는 별도의 포상도 제공할 방침이다. 금융 상품 및 서비스에 많은 관심과 함께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다올저축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수 다올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선발된 고객평가단원과의 소통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고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며 “올해도 다양한 시각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지원자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