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HK이노엔(HK inno.N)의 슬로우 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 ‘비원츠’가 소용량 화장품 키트 4종을 선보이며 편의점에 진출한다고 29일 밝혔다.
비원츠는 접근성이 좋은 편의점 채널을 새로운 판로로 개척하며 가격 경쟁력을 가진 소용량 제품으로 소비자를 공략할 계획이다.
![비원츠 소용량 화장품 키트 4종 [사진 HK이노엔]](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522/art_17484921511251_ab37c3.jpg)
이번 신제품은 비원츠의 인기 기초제품으로 구성되어 각각 1회 사용 분량을 담았다. 씨위드 피디알엔 글로우 필 오프 젤리 마스크팩, 딥 토닝 글루타치온 앰플 세럼, 시카 콜라겐 리프팅 크림, 시카 콜라겐 카밍 패드 등이다.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3~4천원대의 가격으로 출시해 접근성을 높였다. 비원츠 소용량 제품은 세븐일레븐을 시작으로 판매 채널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HK이노엔 뷰티BM팀 담당자는 “편의점이라는 일상적인 공간에서 더 많은 소비자들이 비원츠를 부담없이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신규 채널 확장이 2030세대를 넘어 다양한 연령층의 브랜드 경험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원츠는 2030세대를 위한 슬로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로 딥 토닝 글루타치온 라인, 시카 콜라겐 라인, 피토 콜라겐 라인 등 다양한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