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NHN은 자사 게임 ‘다키스트 데이즈(Darkest Days)’가 스팀(Steam)의 정기 테마 프로모션인 ‘좀비 대 뱀파이어 게임 축제’에 참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미지 NHN]](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522/art_17483963979962_4fda1e.png)
이번 프로모션은 스팀이 좀비 아포칼립스 및 트란실바니아 배경 게임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된다. 다양한 관련 장르 게임이 참가한 가운데 ‘다키스트 데이즈’도 이용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참여를 결정했다.
‘다키스트 데이즈’는 축제 기간 동안 무료 DLC(다운로드 콘텐츠)를 배포하며, 해당 DLC를 다운로드하고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는 트리니티 코인 500개, 럭키 쿠폰 5장, 10만 밀라 등 게임 내 보상이 지급된다. 보상은 스팀 계정당 1회에 한해 제공되며, 게임 내 우편함을 통해 수령할 수 있다.
NHN은 지난 4월 24일부터 ‘다키스트 데이즈’의 글로벌 오픈 베타를 운영 중이다.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지속하고 있으며 다음달에는 신규 콘텐츠 ‘주민 원정대’를 추가할 예정이다.
김상호 NHN 게임사업본부장은 “인상적인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들이 넘치는 스팀의 ‘좀비 대 뱀파이어 게임 축제’에서 ‘다키스트 데이즈’도 이용자들을 맞이할 채비를 마쳤다”며 “무료 DLC에 다양한 보상이 포함되어 있는 만큼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