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노랑풍선은 ‘옐로윙딜’의 노랑풍선은 ‘옐로윙딜’의 론칭 1주년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총 4일간 다양한 혜택이 담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옐로윙딜’은 매월 국내·외 항공권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노랑풍선만의 할인 딜 서비스로 지난 2024년 5월 론칭 이후 약 2만여 명의 고객이 이용하며 합리적인 가격과 실속 있는 혜택을 중심으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노랑풍선 '옐로윙딜' 1주년 프로모션 포스터 [사진 노랑풍선]](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520/art_17470345212235_c0f253.jpg)
이번 프로모션은 국내·외 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합리적인 가격과 폭넓은 여행 선택지를 제공하고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항공권의 경우 쿠폰 적용 시 최대 11만 원 할인과 함께 항공권 구매 고객 대상 호텔 숙박 할인 쿠폰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돼 있어 눈길을 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총 11개 항공사가 참여하는 본 프로모션은 국내선, 단거리, 장거리, 여행지 별 추천 숙소 및 전 세계 특가 호텔 등 총 4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으며 3일간 선착순 최대 30%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또한 항공권 구매 고객에게는 전 세계 특가 호텔 예약 시 사용 가능한 7% 할인 쿠폰이 추가로 증정된다.
아울러 캐세이퍼시픽항공, 에바항공, 하와이안항공, 에어캐나다 이용 시 최대 5만 원의 지역별 전용 할인 쿠폰과 신규 가입 고객을 위한 중복 할인 쿠폰, 카드사별 추가 할인도 포함돼 있어 더욱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일부 국내 항공권에 한해 발권 수수료가 면제되는 등 실질적으로 가격 부담을 줄인 것도 주목할 만하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옐로윙딜’은 항공권, 호텔, 투어를 별도로 예약하는 고객 맞춤형 혜택 딜 서비스로 출시 1년 만에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아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여름 휴가, 추석연휴, 연말 여행 등 다가오는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고객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