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레이어(대표 신찬호)의 패션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ÇOIS GIRBAUD)’의 키즈 라인 ‘마리떼 키즈(MARITHÉ KIDS)’가 가정의 달을 맞아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 Vol. 5와 함께한 패밀리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DEAR MY FAMILY 디어 마이 패밀리’를 콘셉트로 한 마리떼 키즈의 이번 더블유 코리아 화보는 가정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서로를 가장 빛나게 만드는 다섯 가족의 특별한 순간을 담아냈다. 아이들이 인생에서 처음 만나는 롤모델인 엄마와 아빠, 그리고 그런 아이들에게서 영감을 받는 부모의 모습을 통해 ‘아이의 꿈이 자라나는 만큼, 부모도 함께 성장한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때로는 포근한 곰 인형처럼, 때로는 길을 밝혀주는 등대처럼 아이 곁을 지키고 싶은 부모의 마음과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모습을 마리떼 키즈만의 감성으로 위트 있고 스타일리시하게 그려냈다.

특히, 무대 위를 누비는 래퍼 비와이와 그의 반짝이는 보물 시하, 유용욱 바베큐 연구소장 겸 셰프 유용욱과 꼬마 요리사 시아·시우 남매, 독보적인 매력의 톱 모델 김원경과 엄마의 끼를 빼 닮은 서진, 피아니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윤한과 미래의 바이올리니스트 지오,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 김리회와 리틀 발레리나 다인 등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와 마리떼 키즈의 2025 봄여름 컬렉션을 입고 다양한 직업과 라이프스타일을 대표하는 가족들의 개성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마리떼 키즈는 이번 가정의 달을 기념해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공식 홈페이지 및 29CM에서 최대 3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DEAR MY FAMILY' 캠페인을 통한 일정 수익금을 삼성서울병원 (원장 박승우) 소아청소년센터 발전 및 연구 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