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롯데마트가 오는 30일까지 헬스앤뷰티(H&B) 상품을 최대 60% 할인하는 ‘뷰티플렉스’를 진행한다. ‘뷰티플렉스’는 ‘이 세상의 모든 뷰티를 롯데마트가 책임진다’를 목표로 기획된 롯데마트의 최대 규모 핼스앤뷰티 행사로 평소 행사와 비교해 할인 품목을 30% 가량 확대하고 할인율을 높였다. 더불어 인기 브랜드별 상품권 증정 프로모션까지 함께 진행하며 고객 혜택을 더욱 늘렸다.
이처럼 평소보다 많은 상품을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강점으로 ‘뷰티플렉스’ 기간을 이용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실제 지난해 봄에 진행한 ‘뷰티플렉스’ 기간 동안 뷰티 상품군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0% 가량 늘었으며 지난해 가을 ‘뷰티플렉스’ 역시 이전 년도와 비교해 50% 가량 증가했다.
![롯데마트 대규모 뷰티 행사 '뷰티플렉스' 행사 포스터 [사진 롯데마트]](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415/art_1744338004564_ae489b.jpg)
이번 ‘뷰티플렉스’는 환절기에 맞춰 건강기능식품을 특가로 선보이고 세정제를 비롯해 제지, 세제 등 생활 필수품은 반값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마트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상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파트너사와 협업해 가격 메리트를 높인 공구핫딜 상품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한경환 롯데마트∙슈퍼 퍼스널케어팀장은 “뷰티플렉스 기간을 활용하는 고객이 점점 늘고 있는 만큼 고객의 쇼핑 만족도를 높이고자 연중 최대 혜택과 최다 상품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봄맞이 뷰티템 특가전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피부미용 상품부터 건강기능식품, 생필품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