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NH농협은행 '2024 베스트뱅커&베스트브랜치 시상식'에서 강태영 은행장(가운데)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은행] ](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310/art_17411346115053_352df5.jpg)
[FETV=권지현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2024 NH 베스트뱅커&베스트브랜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2016년부터 시작된 'NH 베스트뱅커'는 한 해 동안 여·수신, 외환, 디지털금융 등 12개 사업부문 성장에 기여한 마케팅 우수직원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베스트브랜치'는 업적평가 우수 사무소 중 그룹별 최고 득점 사무소를 선정한다.
베스트뱅커는 총 83명이 선정됐고, 대상은 오산시지부 박현선 과장에게 돌아갔다. 베스트브랜치는 경남영업부 등 총 23개소가 차지했다.
박 과장은 “저 혼자가 아닌 모든 동료들의 도움으로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객님 한 분 한 분 소중히 모시겠다”고 말했다.
강태영 은행장은 “일선 영업현장에서 고객을 위해 노력해 주신 직원들 및 수상자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은 금융의 본질인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고객경험을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