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이정환 대표이사(왼쪽에서 두번째)가 성남 은행주공아파트 재건축 홍보관에 방문했다. [사진 두산건설]](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206/art_17388238419577_e46df4.png)
[FETV=김주영 기자] 두산건설은 이정환 대표이사가 경기 성남 은행주공아파트 재건축 홍보관에 방문해 조합원들을 직접 만나 성남 은행주공을 지역의 랜드마크로 도약시킬 미래 비전을 약속했다고 6일 밝혔다.
이 대표는 성남 은행주공에 하이엔드 브랜드 ‘The Zenith’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3.3㎡당 공사비 635만 원, 51개월의 최적의 공사비와 공사기간을 통해 오랜 기간 재건축을 기다려온 조합원들의 부담을 최소화하여 빠른 입주를 돕고, 계약일로부터 2년간 물가상승률 반영하지 않고 실착공 이후 공사비를 고정하여 조합원의 공사비 상승에 대한 걱정을 덜어줄 것을 약속했다.
또한 그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최대 102m 단차의 대단지 시공과 1500톤의 스카이 브릿지 시공을 통해 얻은 데이터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조합원의 부담은 최소화 하며 빠른 입주를 돕고자 하는 두산건설의 진심을 조합원분들께 잘 전달 되도록 설명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정환 대표는 조합원들에게 “저희 제안서를 꼼꼼히 검토해 주시고 홍보관에서 두산건설이 가진 사업성과 제안 내용들을 직접 확인해 달라”면서 “믿고 맡겨 주신다면 ‘The Zenith’만의 외관 특화 및 고급 마감재 시공을 바탕으로 최고의 지역 랜드마크를 만들어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