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코웨이가 벽걸이형과 스탠드형으로 활용할 수 있는 ‘25년형 벽걸이 공기청정기2(AP-1225F)’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제품은 벽면에 설치할 수 있어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어린이 및 다중 이용시설에서 보다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필요에 따라 스탠드형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도 있다.

이 제품은 12평형급으로 초미세먼지를 제거하는 4단계 필터 시스템을 탑재했으며 생활 속 다양한 냄새까지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코웨이의 에어매칭 필터를 적용해 △미세먼지집중필터 △새집필터 △이중탈취필터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실시간으로 초미세먼지(PM2.5) 농도를 측정해 수치화된 정보와 4단계 색상의 오염도 램프로 공기질 상태를 표시하며 전용 리모컨을 통해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공기청정기를 사용하고 싶어도 좁은 설치 공간이나 아이들의 안전을 우려하는 부모님과 어린이집, 병원 등 다중이용시설 관리자분들께 코웨이 벽걸이 공기청정기2는 현명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타입의 공기청정기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