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 임직원들이 떡국 배식봉사 활동을 펼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저축은행중앙회]](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104/art_17376784784525_d7650f.jpg)
[FETV=임종현 기자] 저축은행중앙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마포구의 지역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대접하기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했다고 24일 밝혔다.
중앙회 직원은 마포구 아현노인종합복지센터를 찾아 냉장고, 무선청소기 등 필요물품 등 기부와 함께 떡국 배식봉사를 펼치며 시간을 보냈다.
오화경 중앙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한 끼를 나누고자 직원들과 함께 이번 봉사활동을 준비했다”라며 “올 한해에도 대표서민금융기관으로서 실질적인 버팀목이 될 수 있는 나눔 활동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회는 지난해 임직원봉사단을 발족해 서울숲 플로깅 및 배식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소상공인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전국의 소상공인을 위한 업권공동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등 서민 친화 금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