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회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부회장(오른쪽부터 세 번째)은 센트럴 홀에 위치한 인텔 전시장을 방문, BMW 이어 포드와 같이 진행하고 있는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102/art_154699816884_3ca043.jpg)
[FETV=김수민 기자]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중인 ‘CES 2019’에서 대용량, 초저지연, 초연결의 5G 네트워크의 장점과 자율주행차, 그리고 두뇌인 AI(인공지능)의 융합에서 이통사 역할 찾기에 나섰다.
하 부회장은 8일(현지시간)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혼다, 닛산 등 완성차 업체의 부스를 방문, 고객이 일상을 바꾸는 기대 이상의 5G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율주행차의 미래 발전방향에 대해 인사이트를 구했다.
특히 그는 자율주행에서 모빌리티와의 연계, 5G기반의 AR·VR 등 구체적인 사업모델과 함께 자율주행차 탑승객 편의성 향상 혁신 신기술 및 커넥티드카 추진 현황 등을 세심하게 살폈다.
하 부회장은 기아자동차 부스를 방문, 실시간 감정반응 차량제어를 둘러보고 “미래 스마트시티의 In-Car 라이프 스타일, 실시간 AI 분석을 위해 초저지연 5G 통신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