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통큰솥뚜껑 닭볶음탕(대표 김형준)이 창업을 희망하는 가맹점주를 꾸준히 모집하고 있다.

현재 통큰솥뚜껑 닭볶음탕은 브랜드 론칭 3개월만에 38호점을 달성했으며, 울산 삼산점과 청라 본점 등 여러 지점에서 괄목할 만한 매출을 달성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통큰솥뚜껑 닭볶음탕은 김형준 대표가 약 1년여 간의 기간 동안 구성하고 준비한 끝에 지난해 9월 첫 선을 보였고, 캠핑감성을 느낄 수 있는 매장 분위기 덕분에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이 방문하고 있다.

특히 드럼통과 무쇠솥뚜껑을 이용하여 가족끼리, 친구끼리, 연인끼리 캠핑 중 식사하는 것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었고, 닭도 큼직한 국내산 9호닭을 20조각 내서 가득 담아 푸짐한 양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다.

김 대표는 닭곰탕, 찜닭, 닭한마리, 묵은지닭볶음탕 등 다양한 닭 요리 브랜드를 10년 가까이 운영한 노하우를 토대로 본 브랜드를 출시했다. 많은 브랜드를 거치며 축적된 비법 소스는 현재 다양한 메뉴에 적용되고 있으며, 현재도 다양한 메뉴를 연구 개발하고 있다.

김 대표는 “본 브랜드에서는 국내산 100% 하림닭을 사용하고 신선한 상태로 자체 공장에서 가공한 후 매장에 공급하여 기본적인 음식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다. 본사 차원에서 가맹점 일을 섬세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창업이 처음인 가맹점주도 부담 없이 운영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기간 여러 브랜드에서 일한 경험을 통해 본사에서 열심히 일할수록 가맹점 업무 퀄리티를 높일 수 있고 고객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따라서 본사에서 많은 부분을 담당하고 있어 부담 없이 창업할 수 있다. 또한 업종 변경 시 인테리어를 크게 변경할 필요 없이 간판을 교체하고 드럼통과 가스 설비만 배치해도 충분하니 편하게 문의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