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미국 크라우드펀딩 전문 종합 대행사 펀딩인사이더가 오는 7일부터 3박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전세계 최대 전자 제품 및 기술 박람회 ‘CES 2025’에 처음으로 참가한다. 해외 크라우드펀딩 올인원 서비스 대행을 제공하는 업체로는 펀딩인사이더가 세계 최초로 CES에 참여하게 된다.

펀딩인사이더는 미국 법인 설립, 스토리 기획, 홍보 영상 제작, 랜딩페이지 제작, 마케팅, CS 대응까지 크라우드펀딩에 관련된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미국 킥스타터 및 인디고고, 일본 마쿠아케, 호주 포지블, 한국 와디즈, 아마존 그리고 해외 자사몰까지 7개 플랫폼으로 릴레이 진출 및 글로벌 브랜딩 지원하고 있다.

특히 펀딩인사이더는 400건 이상의 미국 크라우드펀딩(킥스타터, 인디고고) 진행 이력을 바탕으로 구축한 빅데이터 시스템을 통해 최적 런칭 시기 및 캠페인 기간, 예상 펀딩 금액, 펀딩 참여 국가 분석, 최고 효율 마케팅·광고 분석 등을 제공하고, 자체 블로그 및 유튜브, 미국 크라우드 펀딩 실구매 배커들을 대상으로 한 뉴스레터 등으로 캠페인 홍보를 진행하며, 자칫 까다로울 수 있는 배송 관리도 자체 배송 서베이 시스템으로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CES 2025에서 펀딩인사이더는 이와 같이 펀딩인사이더가 자체적으로 구축한 크라우드펀딩 전략 시스템을 부스에서 소개하며, 혁신적인 제품을 보유한 글로벌 스타트업 회사들을 만날 예정이다.

펀딩인사이더 박할람 대표는 “이번 CES 2025 참가를 통해 미국 시장 진출을 꿈꾸고 있는 많은 기업들의 고민을 해소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는 좋은 파트너십을 맺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