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건강식품 브랜드 건강품은하루가 첫 번째 프로젝트로 ‘유산균품은 퀘르브로멜’을 텀블벅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파인애플 효소인 브로멜라인과 항산화 성분 퀘르세틴, 그리고 17종 유산균이 결합된 혁신적인 건강 보조식품으로, 특히 비염, 여드름, 붓기 등 만성염증 완화에 탁월한 효과를 자랑한다.
‘퀘르브로멜’의 주요 성분 중 하나인 브로멜라인은 파인애플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 효소로, 단백질 분해를 돕고 체내 염증을 감소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효소는 특히 비염, 부기, 여드름과 같은 염증성 질환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체내에 쌓인 염증을 분해하여 전반적인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브로멜라인은 항염증뿐만 아니라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부종을 완화하는 효능도 있어, 만성염증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중요한 성분으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효과 덕분에 브로멜라인은 해외, 특히 미국에서 널리 사용되며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또 다른 핵심 성분인 퀘르세틴은 양파에서 추출되는 자연의 항산화 성분으로, 강력한 항염증 및 항산화 작용을 발휘한다. 연구에 따르면, 퀘르세틴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 손상을 방지하는 강력한 항산화력을 지닌 성분으로, 녹차의 카테킨이나 적포도주의 안토시아닌보다 더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고 알려져 있다.
퀘르세틴은 또한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체내 염증을 줄이며, 심혈관 건강을 지키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만성염증이 주요 원인인 다양한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어, 퀘르세틴은 건강을 지키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필수적인 성분으로 주목받고 있다.
‘퀘르브로멜’에는 17종의 유산균이 포함되어 있어 소화를 돕고 장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유산균은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켜 장의 기능을 원활하게 하고, 소화 불량을 개선하며 면역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장 건강은 전반적인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장이 건강할수록 체내 염증 수치가 낮아지고 면역 체계도 강해진다.
건강품은하루의 마케팅 담당자 김대원 대리는 “브로멜라인과 퀘르세틴은 이미 해외에서 그 효과가 입증된 성분 조합”이라며, “여기에 장 건강을 돕는 17종 유산균을 더해, 만성염증 완화와 체내 건강 증진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김대원 대리는 이어 “서구화된 식습관과 스트레스 등으로 만성염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퀘르브로멜’이 그들의 건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확신했다.
유산균품은 퀘르브로멜은 2025년 1월 6일부터 텀블벅에서 본격적인 펀딩을 시작한다. 펀딩 기간 동안 최대 49%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하며, 소비자들은 할인된 금액으로 ‘퀘르브로멜’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건강품은하루의 첫 번째 제품으로, 만성염증 완화와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건강품은하루는 향후 다양한 건강 관련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