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프리미엄 헬스케어 멤버십 ‘모핏(MOFIT)’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레이모웍스와 영양제 구독 서비스 ‘아이엠(IAM__)’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모노랩스가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중소 규모의 기업 임직원에게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건강복지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모핏 헬스케어는 기존의 건강검진, 질병예측, 유전자 검사 등 다양한 헬스케어 솔루션에 아이엠의 맞춤 영양제 구독 서비스를 결합해 모핏 앳 워크의 경쟁력을 강화했다.
모핏 앳 워크는 사업주의 비용 부담이 전혀 없는 모핏 헬스케어의 기업 전용 건강복지 프로그램이다.
한승우 레이모웍스 공동대표는 “모핏 헬스케어는 건강 빅데이터를 활용한 질병 예측과 조기진단을 기반으로 스마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이번 아이엠과의 협약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중소규모 기업 임직원을 위한 건강 복지 프로그램 모핏 앳 워크의 활성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