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위넷(대표 박현아)이 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을 겪고 있는 성남시 청년 대상으로 기업가정신을 고취해 지역 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청년예비창업아카데미’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남시청소년재단과 산하 운영단체 성남청년참여단이 개최하고 정자청소년수련관에서 실시됐다.
㈜위넷은 벤처캐피털(VC)로써 성남시의 창업 활성화에 이바지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본 행사의 특전사항인 조별 창업 아이템 우수자 후속 멘토링을 후원하기로 했다.
행사는 ㈜안주 김동준 대표의 엘리베이터 피치, 온라인 실버 악세사리 쇼핑몰 듀엘브 이채원 대표의 선배 창업자 특강, ㈜이음 이수미 대표의 개인별 기업가 정신 탐색 강연과 조별 사업 아이템 멘토링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히 사업 아이템 멘토링에서는 각 세션 강연자와 박현아 대표, 후디 이광후 대표가 멘토로 함께했다.
㈜위넷 박현아 대표는 “성남에서 청년들에게 기업가정신을 고취할 수 있는 행사를 후원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위넷이 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기꺼이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