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프랜차이즈 브랜드 응급실국물떡볶이는 행복공감 장애인보호작업장과 대각사에 떡볶이와 튀김 등 다양한 음식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행복공감 장애인보호작업장이 진행하는 장애인 보호고용 및 직업훈련 취지를 응원하고자 기획되었다. 해당 작업장은 장애인들이 자립적인 삶을 영위하며, 사회 구성원으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응급실국물떡볶이는 대각사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에게도 온정을 전하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은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려는 브랜드 철학을 잘 보여준다.
응급실국물떡볶이 관계자는 “이번 후원은 장애인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자 준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응급실국물떡볶이는 현재 내년 상반기 메뉴 정기변동을 준비 중이며, 일부 테스트 매장을 통해 신메뉴 고객 반응을 확인하고 있다. 테스트 매장은 춘천 강원대점, 서울 장안점, 광명 하안점, 김해 내외점, 서울 구로점, 서울 반포점, 서울 녹번점, 인천 부평시장점, 전주 효자점, 청주 오송점, 경기광주 역동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곳에서 수집된 고객 피드백을 바탕으로 더 나은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후원 활동을 통해 응급실국물떡볶이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더욱 강화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