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글로벌 키즈 숏폼 플랫폼 전문기업 키즐링(kizling)이 용산역과 울산역에 옥외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
이번 옥외광고 캠페인을 통해 키즐링은 알파세대(유아부터 초등학생)와 그들의 부모를 아우르는‘세상에 없던 키즈 전용 숏폼 서비스’메시지를 담아 주목도를 높였다. 옥외광고는 유동 인구가 많은 용산역에서 12월 22일까지, 울산역에서 12월 27일까지 송출될 예정이다.
옥외광고 송출기간 동안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직접 옥외광고를 촬영하여 SNS에 인증하거나 해당 이벤트를 SNS에 소문내고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등록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키즐링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키즐링 이혜림 대표는“이번 옥외광고는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현재 키즐링 앱을 이용 중이거나 앞으로 이용할 알파세대 부모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브랜드 참여도를 높이고 키즐링 서비스를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밝혔다.
한편 키즐링은 오는 CES 2025에서 자사의 혁신 기술인 AI 재능 큐레이션 서비스와 Saas 선생님 프로그램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