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임종현 기자] 보람그룹은 지난달 말 울산 소재 보람컨벤션의 아스테라뷔페가 SBS M ‘찐먹쇼 나는 먹방러’(이하 찐먹쇼)에 방영됐다고 12일 밝혔다.
찐먹쇼는 먹방 크리에이터들이 전국 유명 맛집을 방문해 미션을 수행하는 리얼로드 먹방 버라이어티다. 구독자 164만 유튜버 히밥, 184만 유튜버 아미, 67만 유튜버 천뚱과 배우 이명훈이 출연해 전국 각지의 다채로운 맛을 소개한다.
이날 방송은 지역 특집 경상도 편으로 꾸며졌다. 그 첫 번째 여정으로 울산에 위치한 보람컨벤션의 아스테라뷔페가 소개됐다. 아스테라뷔페는 남구 중심가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음식 메뉴는 150가지가 넘는다. 아스테라뷔페는 총 1100여 석 규모로 한식을 비롯한 중식, 양식, 일식 등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직접 조리를 책임지고 있다. 이에 돌잔치, 회갑·칠순, 기업 행사 등으로도 즐겨 찾는 장소다.
음식을 맛보기 위해 나선 멤버들은 먼저 활어회 코너를 찾았다. 오픈 키친으로 구성된 아스테라뷔페는 부엌에서 활어회 등을 직접 손질하고 있다. 뒤이어 뷔페에서는 베이징덕, 마라룽샤, 그라나파다노 크림파스타 등도 소개됐다. 음식을 열심히 맛보던 MC 이명훈은 “울산 여자를 만나서 여기서 결혼하겠다”고 선언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끝으로 전문 파티시에가 만든 디저트들이 등장했는데, 최근 유행하고 있는 벌꿀집 아이스크림을 비롯해 제철 과일이 올라간 케이크, 마카롱 등이 화면에 나왔다. 이들은 PD가 제시한 ‘모든 음식 먹기 미션’을 성공하며 아스테라뷔페의 맛을 인정했다는 후문이다.
보람컨벤션 관계자는 “아스테라뷔페는 고객들에게 맛 그 이상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맛뿐만 아니라 신선도, 조리법, 인테리어 등 아스테라뷔페가 추구하는 고품격 뷔페의 진수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명훈과 히밥, 아미, 천뚱이 출연한 찐먹쇼 나는 먹방러 보람컨벤션 아스테라뷔페 편은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