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치킨, 각각 20,000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200명 이상의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이 할로윈을 기념하기 위해 BBQ 치킨 부스에 모였다. [사진 제네시스BBQ]](http://www.fetv.co.kr/data/photos/20241145/art_17307705629088_2debaf.jpg)
[FETV=김선호 기자] 세계 최대 K-푸드 프랜차이즈 그룹이자 글로벌 1위 치킨 브랜드 BBQ를 보유한 제너시스 BBQ 그룹이 28일 서울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인플루언서 할로윈 행사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150만 팔로워를 자랑하는 여행 계정 @seoul.southkorea와 협업하여 강남의 알베르 카페에서 진행된 이번 파티에는 전 세계 수백 명의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모였으며, 제너시스 BBQ 그룹의 BBQ 부스는 단연 행사장의 주인공으로 자리 잡았다.
BBQ 부스는 음식, 음악, 패션, 여행 등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들을 끌어들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BBQ의 시그니처 황금올리브 치킨 등 인기 메뉴를 맛보기 위해 모인 이들은 최소 2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자격 요건으로 한 까다로운 초청 명단에 이름을 올린 소셜 미디어 스타들로 구성됐다. 레드 카펫 포토 부스, 콘텐츠 제작 콘테스트, 그리고 ‘APT’ 댄스 챌린지 등으로 글로벌 MZ 인플루언서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게 한 BBQ 부스는 밤새 북적이며 파티장의 최고 핫스팟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초 한국 F&B 업계 최연소 임원으로 발탁된 제너시스 BBQ그룹 김태희 상무보의 주도 하에 진행되고 있는 제너시스 BBQ 그룹의 리브랜딩이 이번 행사에서 빛을 발했다. 김태희 상무보는 BBQ를 단순한 K-치킨을 넘어 새로운 세대가 사랑하는 글로벌 문화 아이콘으로 재정의하고 있다. 김 상무보는 "BBQ 부스는 단순히 주목을 받은 것을 넘어, 글로벌 MZ 인플루언서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며 "품질은 국경을 초월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행사의 열기를 더한 것은 라이브 댄스 공연, DJ, 그리고 미국 애틀랜타 출신의 인기 R&B 아티스트 Jword의 특별 무대였다. 미공개 앨범 수록곡을 열창하며 관객을 열광시킨 Jword는 “BBQ의 블랙페퍼 치킨은 내가 먹어본 최고의 치킨이다”라며 “치킨의 본고장, 애틀랜타 출신인 내 말을 믿어도 좋다!”라고 BBQ에 대한 세계인의 강한 애정을 대변했다.
BBQ 부스는 음식뿐 아니라 몰입형 경험을 제공했다. 할리우드 스타일의 포토월과 레드 카펫이 준비된 부스에서 글로벌 MZ 인플루언서들은 사진을 찍고 동영상을 촬영하며 로제의 신곡으로 유명해진 'APT' 댄스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밤의 하이라이트는 송리단길 BBQ빌리지 치마카세 체험권을 포함한 80만 원 상당의 소셜 미디어 경품 이벤트로 BBQ의 혁신적 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부각시키며 행사에 특별함을 더했다.
@seoul.southkorea의 매니저 크리스 조지예프와 박진민은 BBQ의 시그니처 음료인 레몬보이 하이볼을 홀짝이며 “제너시스 BBQ 그룹은 정말 이름값을 했다. ‘Best of the Best Quality’ 라는 의미 그대로, 최고의 품질 그 자체다. BBQ가 오늘 밤의 주인공이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제너시스 BBQ 그룹이 새로운 세대와 소통하고 BBQ의 경험을 전 세계에 전파하려는 사명을 명확히 보여주는 자리였다. 1995년부터 프리미엄 재료와 품질로 한국에서 국민적 사랑을 받아온 BBQ는, 현재 60개국 이상에 진출하며 세계적인 K-푸드 열풍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 더 킹: 영원의 군주, 도깨비, 사랑의 불시착 등 인기 K-드라마와 BTS 등 글로벌 K-스타들이 BBQ를 애정하는 모습은 브랜드 이미지에 큰 힘을 실어주었다.
참석자들은 최고의 순간을 소셜 미디어에 공유하며 @GenesisBBQGroup과 #BestoftheBestQuality 해시태그로 BBQ의 글로벌 영향력을 널리 알렸다. 제너시스 BBQ 그룹의 향후 행사와 SNS 경품 이벤트에 대한 최신 소식은 인스타그램 @GenesisBBQGroup에서 확인할 수 있다.